씨스테이 호텔 ★★★

바다가 바로 앞에있어 뷰가 좋았습니다. 위치가 좋아 애월 어디든 편히 갈수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침구가 불편합니다. 어메니티는 그냥 목욕탕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들...

가성비 좋은 호텔 전화로 미리 받아주시고 좋은객실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여행하는 지인들에게 추천하려고합니다.

제가 갔을때 프론트 직원분이 친절하진않으셨던것같아서 ㅠ 그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어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문의도 많이하고 본의아니게 컴플레인도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서비스도 팍팍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3,5층이 큰방이고 2층이 작은방인데 1층은 길이 바로 앞에 있어서 사람들 지나다니는게 너무 다 보입니다 방 상세 설명을 보고 구분이 잘 안돼서 젤 싼방 말고 디럭스를 골랐는데 1층에 배정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3층은 김만복이 있어 좀 시끄럽다고 합니다 5층이었음 좋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모텔급이에요

오션뷰는 좋음. 김만복이 3층에 있어서 접근성 아주 좋음.

곳곳에 녹슬어서 지저분해보이는 부분들. 전반적으로 뷰 좋은 모텔같음. 샤워가운 없고 칫솔치약 없음. 수건에서 지저분한 냄새남. 냉장고가 큰 물이 안들어갈 정도로 작음. 테라스에 욕조가 있긴 한데 벌레도 많고 밖에서 바로 다 볼수있어서 이용 안함.

침대는 편했고, 월풀도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오래된느낌이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도 잘되어있고 간단하게 라면정도는 끓여먹을수 있게 되어있어서 3인 가족으로 오긴 좋을거같아요.

월풀하는데 야외이다보니 자꾸 벌레가ㅜㅜㅜ 뛰어들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새벽에 자꾸 에어컨이 꺼지는게 불편했고 3층인가에 있는 김밥집 직원들이 계속 돌아다니는데 너무너무너무 시끄러웠어요.. 전 날 늦게 잤는데 시끄러움에 강제 기상.. 화나서 프론트에 전화할까 고민했습니다. 들어갈때 뭘 업그레이드해주셨다고했는데 싱글 침대가 하나 더 있는 방이라고 약간 생색내시던데 일부러 방 넓게쓰려고 침대 더블 하나 있는걸로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서 예약했는데. 심지어 여기어때보다 5천원 더 주고 예약했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여기어때로 할걸.. 그리고 보통 처음에 물 두페트씩은 주던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물은 넣어주셨음 좋겠네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오션뷰에 다 좋았음 그리고 가격대비 짱짱

굳이 얘기하자면 커피포트가 녹슨거 빼고는 다 좋았음

바다 전망 뷰도 파도소리도 좋았고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바닷가 옆이라 바다벌레가 발코니 벽으로 타고다녀서 약간 아쉬었습니다

수건 칫솔 드라이기 구비가 안돼있어 프론트에 따로 달라고 해야 햇음.

전망

1박에 10만원짜리 방에 샴푸도 없음.(비누밖에 없음) 샤워실 수압도 별루임. 드라이기도 진짜 오래된듯하고, 빗도 없음. 샤워가운도 없음. 시설이 콘도에 가까워서 별도 인덕션 있는것도 좀 뜬금없음 전망은 진짜 좋은데, 바꿔 말하면 전망만 좋음.

해안가따라서 쭉 걸으면 애월항까지 30분, 반대방향으로걸으면 5분거리내에 망고레이가있어요 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해안가따라서 쭉 걸어서 산책도갓다오고 편했습니다^^ 근처에서먹었던 한치물회, 망고레이, 애월항근처 갈치조림세트 너무 기억나네요 제일좋았던건 룸바로앞에 펼쳐진 바다뷰였어요 바람도 안부는 해안가면서 호텔바로앞이 바다여서너무좋았네요 (김만복김밥이호텔 2층에있긴한데 개인적으로 여긴별로 맛없었음 제주도물가너무비싸다고느낀것중에하나가 김만복김밥이었어요)

근처 관광먹거리라던가 근처관광지 설명이 부족 알아서찾고해결해야함